유후다케산1 유후인 산책 긴린코 킨린코 킨린호수 긴린호수 아침안개 金鱗湖 관광 산책하기 좋은 해질녘 유후인 벳부에서 돌아오는 버스가 유후다케산을 다 내려와서 정체되기 시작하더라고요. 벳부역에서 12시 20분 출발하는 36번 버스를 탔는데 탑승객이 많았고 유후인 시내 들어오면서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. 주차장에서 나오며 합류하는 차량, 식당 등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많아서 밀리는 것 같았습니다. 버스 내부가 난방이 너무 빵빵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걸어가면 좋을 것 같아 유노츠보에서 내려 슈퍼를 들려 숙소로 향했습니다. 슈퍼는 에이코푸를 들렸는데 전날과 달리 초밥이 아직 건재했었죠. 늦은 점심을 먹고 편히 쉬던 중 벳부역에서 유후인에 오기위해 넘어왔던 산을 바라보자니 산책이 하고 싶더라고요. 해질녘에 가까워지는 시간이고 유명한 가게들은 문을 닫았을테니 인파도 적을것이라는 판단에 긴린.. 2024. 2. 22. 이전 1 다음